안녕하세요? 생후 2개월 가량의 여자 아기를 돌봐주실 시터 이모님 찾습니다.
- 근무 시작: 2024년 12월 16일부터
- 근무 장소: 9호선 증미역 또는 가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아파트
- 근무 시간: 평일 9시~5시 (점심식사를 위해 1시간 휴게 시간을 드릴 예정이며, 이 시간은 시급을 지급하지 않습니다. 가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추가 근무를 요청드려도 되는 분 우대합니다).
- 급여: 시급 13,000원 (매달 말일에 지급 예정입니다)
- 업무: 아기 울 때 안아서 달래주기, 분유/이유식 만들어서 먹이기, 아기 식기 설거지 및 소독, 기저귀 갈아주기 (대변 시 엉덩이 씻기기), 아기 빨래 세탁돌린 후 개기, 아기 목욕, 100일 이후부터 장난감 등 이용해 놀아주기 (하루 2시간 정도), 아기 장난감 정리.

- 점심식사는 밥과 반찬을 제공드릴 예정이지만, 원하실 경우 직접 싸 오셔도 좋습니다.
- 부모 외에 상주하는 가족은 없으며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(고양이는 순한 편이며 특별히 신경쓸 부분이 없습니다).
- 출퇴근 시간을 엄수해 주셔야 합니다.
- 시터 이모님의 사정으로 일을 그만두게 될 때는 최소 2주 전에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.
- 음주와 흡연하지 않는 분을 원합니다.
- 아기 돌봄 중에 TV시청, 전화통화 및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.
- 위생과 안전에 신경써 주시고 (손씻기 생활화, 아기 돌봄에 방해되는 과한 향수나 네일아트 등 하지 않기), 육아 방식에 대해 부모의 의견을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.
- CCTV 설치 동의해주셔야 합니다.
- 근무가 결정되면 건강 관련 서류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(1년 이내 백일해 및 독감 접종 증빙서류, 3개월 이내 결핵, HIV, 간염 음성확인 서류).
- 근무가 결정되면 신분증 보여주셔야 하며, 가족 구성원 중 한 분의 비상연락처를 요청드릴 예정입니다.
- 베이비시터 자격증이 있거나, 업무 경험이 있는 분을 우대합니다.

조건에 맞는 분께서 간략한 이력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. 면접 보러 오실 경우 교통비 만원 지급 예정입니다. 진심으로 아기를 대하는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. 감사합니다.